2017년 9월 18일 월요일

실무 지향적 개발자, 이론 지향적 개발자 - 에필로그

"실무 지향적 개발자, 이론 지향적 개발자"란 주제로 개발자 개개인의 특성을 두 가지 성향으로 분류를 하여서 글을 써 봤습니다.

글쓴이인 제가 봐도

"별 쓸데 없는 이야기를 참 길게도 쓰고 자빠졌네"

란 말이 나오는 군요.

어느 학자나 아주 유명한 사람이 쓴 책에 나오는 이론이나 주장이 아니니까 알아봐야 읽는 분께 도움이 안 될 겁니다. 그냥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고 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면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, 그날이 올까요?

개발자에게도 생소한 개념과 용어를 지어낸 것이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표현들이라 내용 전달도 효과적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.

문장도 효율적이지 못하고 너무 깁니다. 목적 의식없이 우연히 여기 들어온 분들은 끝까지 읽은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.

제가 잘못 했습니다.

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.

이렇게 말하고 또 그럴 것 같습니다만...

... ...

글도 거시기한데 에필로그도 참 거시기 하군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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