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7월 11일 화요일

서버 유지보수 및 운영 대행 업무를 수주하여 계약 완료했습니다.

저의 회사인 HUScale(휴스케일)에서 서버 유지보수 및 운영 대행 업무를 수주하여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. 정부 지원 투자 협약에 이어서 두 번째의 계약이 되겠습니다.

창업 초반인데 순조롭게 운항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이번 계약은 대략 5년 전쯤. 이직하는 중간에 프리랜서 형식으로 잠깐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일을 준 회사입니다. 일 끝나고 돈 받았다고 연락 끊지 않고 계속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이렇게 기회가 또 오네요.

금전하고 상관없이 꽤 오래 교류하다 보니 갑과 을의 관계라기 보다는 파트너 관계와 같습니다.

갑이든 을이든 파트너든 HUScale(휴스케일)은 항상 신뢰를 주는 데 초점을 두고 일합니다.

저 개인적으로도 18년 동안 그렇게 일해왔습니다. 유치한 손익계산 따위는 하지 않고 진정성 있게 사람들을 대하며 일해왔다고 자부합니다.

갑이든 을이든 파트너든 계약한 업체가 잘 살아야 우리 회사도 잘사는 것이고 그러려면 우리 회사가 최선을 다해서 서포트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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